여행/일본 정보2016.10.11 15:15

일본 오사카 코스트코 탐방


Bookoff를 갔다온 후 제 일본 친구분께서 코스트코 갈 일이 있다고 하셔서 저도 따라가 봤습니다. 


역시 오사카는 집값이 무진장 비싸나 봅니다. 상업지역, 주거지역을 벗어난 아주 시골에 위치해 있습니다.

 

간사이 국제공항 근처에 있네요


식료품 


1. 문어 다리

한국 마트에서 20000원에 파는 문어는 일본 코스트코에서 9000원이면 구입이 가능합니다. 물론 사이즈는 작지만 저는 나혼자 산다 모드라 일본 사이즈를 선호합니다.


일본 친구분에게 이거 왜 사냐고 물으니 타코야끼 만들어 먹을라고 산다고 했습니다. 

저는 초장 찍어서 먹을려고 사는 줄 알았는데... 아, 일본은 초장이 없지


2. 연어알

   

일본 마트에서 팩으로 파는 연어알이나 회전스시집에서 파는 군함 위의 연어알은 봤어도 풀사이즈 연어알은 처음 봤습니다.


3. 볶음밥

새우 크기를 보니 아주 통통한 타이거 쉬림프입니다. 1355엔이니 두 끼로 나눠 먹으면 아주 적절한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4. 치킨 다리

1000엔으로 보통 코스트코 치킨보다는 값이 많이 나가도

1) 나눠 먹을 수 있고

2) 텁텁한 가슴살 많이 없고

3) 튀긴 치킨보다는 건강에 좋고

4) 치맥으로 퍼펙트 하니 


저는 치킨 다리를 선택하겠습니다.



5. 라이스 버

일본에는 봉구스버거는 없어도 코스트코 라이스 버거는 있나 봅니다.


6. 한국 음식

과연 일본 코스트코에서 파는 순두부찌개 맛은 어떨까요? 


7. 스시, 연어 시식, 생선코너


사서 4명이 나눠 먹어도 못 끝낼 정도로 스시가 많았습니다. 물론 기본 스시 세트이지만 파티용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저 안에 있는 게 모형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생선이 정말 후레쉬해보였습니다.


저 안에 코스트코 특제 소스에 버무려진 연어가 있더라고요. 

시식 코너라서 한 번 먹어봤는데 ㅜㅜ..

지금까지 먹어본 연어중 가장 후레쉬, 비린내 X, 가장 부드러운, 가장 맛있는 연어였습니다. 

ㅜㅜ


(눈치 보이더라도 허겁지겁 하나 더 먹고 올걸... )


8. 술


세계 럼 판매량 1위를 달리고 있는 바카디, 캐나다에서는 $59인데 일본에는 2200엔, 즉 27000원 (50% 이상) 차이입니다.

흙수저이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고 제가 마셔본 가장 스무스하고 아침에 숙취없는 양주입니다.

(제 favorite drink = 초코우유 + 바카디 ㅡㅡ...)


9. 그 외 

 

사람 싸이즈 곰돌이네요. 한국에도 있는 것 같습니다.



160cm, 30kg까지, 1050엔부터 배송 가능가능합니다. 


10. 푸드코트

일본 메뉴가 더 다양한 것 같습니다.


아 참.... 버스도 코스트코 앞까지 운행되니 시간은 오래걸리겠지만 오시고 싶으시면 오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기제품, 가정용품 등은 한국과 비슷해서 배제했습니다.


인포타파!였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flarion89